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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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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여행과 노쇼핑 여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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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주클럽
 조회 :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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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뉴질랜드 전문가 James Kim입니다.
쇼핑여행은 쌀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내 중심가의 로컬 쇼핑센터가 있는 곳의 호텔은 못 쓴다는 것이고, 외곽의 호텔을 사용하므로 쌀수 밖에 없습니다. 호주 뉴질랜드는 외곽 호텔 사용시는
시내에 진입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택시비가 엄청 나오고 밤에는 별다른 교통편이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쇼핑 커미션은 품목 마다는 다르지만, 매출의 40-60%의 커미션을 현지 여행사가 받는 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모든 쇼핑여행은 현지 행사비에 많이 못 미치는 마이너스 행사비를 현지 여행사가 한국여행사로 부터 받아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이드도 임금이 없고, 쇼핑을 해서 일정 부분을 받아야한 일을 한 보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노쇼핑 상품은 시내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외곽보다 최소 1.7-3배는 비싼 호텔입니다.
그러나 시내에는 수많은 로컬 숖과 백화점내에도 할인 점 및 면세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품의 품질도 믿을수 있구요. 좋은 물건을 싸게 살수 있는 것이 노쇼핑 여행의 장점중 하나입니다.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를 잠시 보는 것이 아니라, 매일 볼수 있고, 세계 3대 미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매일 산책하면서 자유롭게 카페나 밤의 볼거리를 즐길수 있는 것이 노쇼핑의 매력입니다.
수박 겉할끼 여행에는 그리고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 숖에서 쇼핑을 안할 손님에게는 패키지가 좋치만, 마음이 약해 싼 물건을 비싸게 바가지 써서 살 수준의 손님에게는 비싸 보여도 노쇼핑상품이 경제적입니다.
선택은 늘 고객의 몫입니다.
한곳에 여행을 두번 가는 손님은 흔지 않으므로, 어떤 여행이 경제적인지 잘 선택해 보세요.
====== 호주클럽 James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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